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아들이 얼마전 학교에서 친구와 말다툼 중 친구를 수차례 때렸습니다.
친구는 코뼈가 부러졌고 피해자의 어머니가 청구하는 치료비와 합의금을 지급하면, 고소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피해자의 어머니는 갑자기 억울하다며 저희 아들을 고소하였습니다.
고소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고소하였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