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일단 억울하고, 무섭지만 차분히 한번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지난 주 신촌에서 감성주점 흔히 말하는 헌팅도 하고, 술도 마실겸 갔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 또래인 여자 분들 두분과 함께 술을 마시고, 간단한 술게임도 했습니다.
그분들도 저희를 맘에 들어 했었는지 점점 수위가 세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늦어 그분들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저흰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3일 전쯤인가 갑자기 경찰서에서 조사에 협조 해 달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들어보니, 같이 놀았던 여성분이 저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진짜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