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11년 고2때 소년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 6개월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 때의 잘못으로 인해 후회스러운 일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개과천선하여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들이 저의 소년보호처분기록을 알게되는것은 아닌지 혹여라도 그것때문에 불이익을 받게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예전 해군에 지원을 할때 해군 면접을 봤는데 그 당시 해군면접관들이 저에게 보호관찰기록을 알고 물어보더군요...그래서 이렇게저렇게 되었다고 설명을 하긴 했는데 결국 해군면접에서는 탈락하엿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해군면접관들이 저의 보호처분기록을 어떻게 알게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