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길에 성범죄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몰렸네요
아니 출근길 버스 안에서 사람이 많으니까 당연히 잡고 지탱할 것이 없어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손잡이를 잡으려고 손을 뻗었는데 앞의 여자분의 특정 부위를
스치게 됐는데 그 여자분이 놀라시더니 저에게 화를 막내시고는 그 자리에서 저를
성추행 성범죄 신고했어요 그것 땜에 회사도 못 갔어요
아니 이런 성범죄 경우가 있나요?
저는 이 성범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저는 이번 성범죄 억울한 입장입니다.
단지 성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앞뒤 성범죄 상황을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작정 성범죄 몰아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