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에서 내린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너무 미약합니다.
우리아이가 쓴 내용을 보면 가해자측 아이들(3명)이 때리기도 하고 심한 쌍욕도 하고, 학용품을 가져(훔쳐)가서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친하지도 않은 친구 생일 선물은 강제로 사주라고도 해서 어쩔 수없이 사준 경우도 있습니다. 슈퍼에 가면 거의 매일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답니다. 이런 상황인데 학폭위에서 내린 조치가 서면사과, 교내봉사활동 3시간, 학생학부모 교육 2시간이 전부 입니다. 참고로 학교폭력을 당한 기간은 3개월 정도 입니다.
학교가 내린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미미하다고 생각되어 억울하기도 합니다.
어떨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